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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16강, 꼭 봐야할 경기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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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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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대진이 결정됐다. 이제부터는 벼랑 끝 승부다. 모든 경기에 관심이 몰린다. 그 중 빅매치 3개를 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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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국팬들 입장에서는 손흥민의 경기가 가장 큰 관심사다. 손흥민이 뛰는 레버쿠젠은 파리 생제르맹(PSG)과 맞붙는다. 손흥민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의 맞대결에 눈이 쏠린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자타공인 세계 최고 공격수다. 1m95의 큰 키를 바탕으로 제공권 장악에 능하다. 여기에 발기술도 현란하다. 아약스와 유벤투스, 인터밀란, 바르셀로나, AC밀란등 빅클럽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프로에서만 558경기 출전 283골-105도움을 기록했다. 스웨덴 A대표팀에서는 96경기에 나서 48골을 넣었다. 손흥민으로서는 자신이 롤모델로 삼아왔던 스타와의 맞대결이다.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여줄지가 관전 포인트다.

바르셀로나와 맨시티의 맞대결도 성사됐다. 바르셀로나는 설명이 필요없는 '최강팀'이다. UCL에서 통산 4회 우승했다. 그것도 2000년 이후에 세 차례(2006, 2009, 2011)나 정상에 올랐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세 차례 우승한 팀은 바르셀로나가 유일하다. 리오넬 메시를 중심으로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등 스페인 대표팀의 핵심 멤버가 모두 건재하다. 올 시즌에는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까지 가세했다. 이에 맞서는 맨시티는 중동의 '오일 달러'를 앞세운 부자팀이다. 세르히오 아게로, 에딘 제코, 야야 투레 등 스타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아게로는 올 시즌 리그에서 13골, UCL에서 6골을 뽑아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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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과 바이에른 뮌헨이 펼치는 경기도 흥미롭다. 아스널은 메수트 외질의 합류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질주 중이다. 아스널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복수를 노리고 있다. 지난 시즌 UCL 16강에서 만났다. 아스널은 1차전 홈경기에서 1대3으로 졌다. 2차전 원정경기에서는 2대0으로 이겼다. 1,2차전 합계 3대3 무승부였다. 하지만 1차전에서 3골을 내준 것이 문제였다.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에 밀려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만만치 않다. 지난 시즌 UCL 우승팀인 바이에른 뮌헨은 여전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시즌 UCL 8강전부터 올 시즌 조별리그 5차전까지 모두 승리하며 UCL 10연승의 대기록을 세웠다. 현재도 독일 분데스리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는 마리오 만주키치, 프랑크 리베리, 아르옌 로번 등이 버티고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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