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3년만에 뽑은 외국인 타자는 야마이코 나바로로 드러났다.
ESPN의 엔리케 로하스 기자는 24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삼성이 나바로와 3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2006년 보스턴에 입단한 나바로는 유격수로 가장 많이 뛴 내야수다. 2010년 보스턴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지만 이후 캔자스시티, 피츠버그, 볼티모어 등으로 옮겨 다녔다. 메이저리그 통산 79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리, 2홈런, 20타점을 기록했다. 올시즌이 끝난 뒤엔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었다.
트리플A 4시즌 동안엔 타율 2할7푼에 31홈런, 116타점을 기록했다. 올해 볼티모어의 트리플A팀인 노포크에서 타율 2할6푼7리, 12홈런, 53타점을 올렸다.
삼성은 릭 밴덴헐크와 재계약했고, 우완투수 J.D 마틴을 뽑은데 이어 젊은 타자 나바로를 영입해 3명의 외국인 선수 보강을 마쳤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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