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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맨' 이영진 FC서울 코치도 친정으로 복귀한다. 수비수 출신의 이 코치는 1994년부터 2004년까지 10년간 성남에서 131경기에 나선 '레전드'다. 2010년 부터 2012년까지 수비코치로서 신태용 전 감독을 보좌하며, 성남의 르네상스를 이끈 바 있다. 과묵한 성격, 솔선수범하는 성실함과 따뜻한 인품으로 선수들 사이에 명망이 높다. 최근 성남 스쿼드 및 K-리그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은 지도자로서, 감독과 선수단을 연결하는 '소통' 참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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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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