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역습은 날카로웠다. 번개와 같은 역습 하나로 선두 리버풀을 4위로 끌어내리고 2위에 올라섰다.
맨시티는 27일(한국시각)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경기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두었다. 치열한 경기였다. 첫 골은 리버풀이 기록했다. 전반 24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로빙 패스를 받은 라힘 스털링이 골키퍼 조 하트를 제쳤다. 다소 길었던 볼을 뒤에서 쇄도하던 쿠티뉴가 골을 만들었다. 하지만 리버풀의 리드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31분이었다. 다비드 실바가 올린 코너킥을 뱅상 콤파니가 헤딩골로 연결했다. 전반 추가시간 결승골이 터졌다. 리버풀의 공격을 끊어낸 맨시티는 역습에 나섰다. 알바로 네그레도가 왼발슈팅으로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다. 후반전에는 팽팽한 경기 끝에 더 이상의 골이 나오지는 못했다.
맨시티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3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패한 리버풀은 선두를 지키지 못하고 4위로 밀려났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황정음, '공개 저격' 전남편 뜻밖의 배려에 감사.."신혼가구 빼가라고 문 열어놔" -
데이식스 도운, 유혜주 동생과 열애설…웨딩 플래너 상담 목격담까지 -
김규리 '편스토랑' 공개한 한옥이 타깃됐다...40대 강도 "방송보고 찾아" -
살인사건 피해자에 아이돌 과거사진 송출..'히든아이' 결국 사과 "검수 소홀, 영상 비공개"[공식] -
[속보] 방탄소년단, 美 3대 시상식 'AMA' 두번째 대상 "13년간 지켜준 아미 존경한다" -
황정음 父, 딸 1년 자숙→복귀에 팩폭 "아직 나설 때 아냐, 납작 엎드려라" -
'아파트·상가 보유' 28기 현숙, 부동산 경매가 취미라더니 "대출 이자만 명품백값" -
방탄소년단 지민, 금발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영락없는 테리우스 왕자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굿바이' KIA 亞쿼 전격 교체, 유격수 김도영 카드 만지작…다들 탐낸 '경력직' 영입 여부는?
- 2.총액 100억 얘기 나오던 중견수 최고 매물, '인간 승리' 김호령 반전 드라마에 휘청?
- 3.'생존 확정 김혜성' 그런데 감독은 왜 정신차리라 했나 "누가 빠질까 걱정마"
- 4.송교창 해외진출. 반전에 반전 숨어있다. 해외진출 성공→다음 시즌 출전 가능. 해외진출 실패→다음 시즌 출전불가
- 5.韓 축구 대형 낭보! '2부 추락' 황희찬, EPL 극적 잔류 성공하나...1티어 기자 "울버햄튼 마지막 경기일 수도"→감독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