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활약 중인 곽태휘가 같은 리그의 알 힐랄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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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힐랄은 2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곽태휘의 이적 소식을 전했다. 알 힐랄은 '한국의 수비수 곽태휘와 계약을 채결했다.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1월 알 샤밥에 입단한 곽태휘는 한 시즌만에 다시 팀을 옮기며 사우디아라비아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알 힐랄은 올시즌 사우디 리그에서 승점 32로 알 나스르(승점 36)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14경기에서 24실점을 내주며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수비 안정 및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곽태휘를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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