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013~2014시즌 여자프로농구 WKBL 신한은행-KDB생명전에서 신한은행의 우세를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30일 오후 7시 안산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신한은행-KDB생명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89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54.02%는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팀의 10점차 이내 접전을 예상한 참가자는 25.44%였다. KDB생명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20.55%로 집계됐다.
전반전에서도 신한은행 리드 예상이 51.06%로 우위를 차지했고, 5점차 이내 접전(24.60%)과 KDB생명 우세(24.35%)가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양팀 모두 3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8.51%)이 1순위로 집계됐다. 최종득점대에서는 60-50점대 신한은행 승리가 16.5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여자농구 전통의 강호 신한은행이 KDB생명에게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시즌 양팀의 상대전적에서는 신한은행이 2승을 거두고 있는데다 최근 신한은행은 3연승, KDB생명은 2연패에 빠져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농구토토 W매치 89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30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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