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이 29일 57만6762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89만7121명을 돌파했다.
본격적인 겨울 방학을 맞아 극장을 찾은 1030세대는 물론, 1980년대를 기억하는 40대, 중장년층 관객들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폭발적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주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변호인'은 개봉 2주차에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12월 극장가를 평정하고 있다.
특히 '변호인'은 개봉 첫 주 총 관객수 108만5208명을 동원했던 것에 반해 개봉 2주차 주말인 28일 58만9023명, 29일(57만6762명) 첫 주말보다 약 8% 상승한 수치인 총 관객수 116만5785명의 스코어를 기록,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폭발적인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489만 관객을 돌파하며 5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영화 '변호인'은 약 67%에 육박하는 좌석 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물론 개봉 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평점 수직 상승을 보여주며 8.76점을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개봉 후 평점에 참여하는 관객이 많아질수록 평점이 하락하는 것에 반해 '변호인'은 이례적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평점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것.
한편 '변호인'은 개봉 12일째인 30일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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