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지하공간을 주거공간으로 바꾼 신개념 1층 세대 디자인을 선보였다.
GS건설은 최근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1층 세대에 지하층을 활용한 특화 디자인 상품을 개발해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화 디자인은 1층 세대 아래 지하공간을 활용해 주거공간을 크게 넓힌 것이 특징이다.
GS건설이 개발한 저층부 특화 디자인은 총 4가지 타입으로 ▲지하실을 주거 공간으로 확장한 지하층 활용형 ▲지상층 같은 지하 테라스 공간을 확보한 테라스 강화형 ▲세대 내 단차를 활용해 다락방이 있는 복층 구조를 적용한 다층 공간형 ▲1층 세대를 소형평형 2세대로 분리한 세대 분리형이다. GS건설은 이번 4가지 타입에 대해 저작권을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S건설의 특화디자인은 지하층 및 다락방 활용을 지원하는 주택 법규 개정에 따른 것으로 시장 트렌드 변화에 맞춰 전략적으로 지하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저층부 특화 디자인 상품을 개발했다.
앞서 GS건설은 지난 해 동탄센트럴자이에 적용한 테라스형 저층부 세대 (최고 분양 경쟁률 141 대 1)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초에 ▲필로티 공간을 활용한 Bay 확장형 ▲내집 앞 주차가 가능한 타운하우스형 ▲세대 내 중정(中庭, 집안의 정원) 및 테라스를 강조한 중정형 등 3가지 타입의 평면을 개발하는 등 저층부 특화 디자인에 대한 연구 개발을 계속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지하층도 주택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법이 개정되면서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는 데에 주력했다"며 "자이가 주거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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