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드가 참 잘 해줬다. 우리는 부상만 없으면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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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식 신한은행 감독은 웃지 않았다. 경기 전 손쉬운 경기가 예상됐지만 힘겨웠다. 막판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4점차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이 30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농구 KDB생명전에서 69대65로 승리했다. 4쿼터를 2점 뒤진채 시작했지만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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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식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하루 쉬고 경기를 해서 그런지 힘들었다. 비어드가 참 잘 해줬다. 지난 경기부터 자기 플레이를 맘껏 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전 1순위 외국인 선수 스트릭렌은 슈팅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9득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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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식 감독은 "우리는 앞으로 부상만 없으면 더 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토종 주전 센터 하은주가 부상으로 인한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최근에 결장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30일 현재 10승5패로 2위를 달렸다. 1위 우리은행(12승2패)과의 승차는 2.5게임이다. 안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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