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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이 맡은 역할은 집 주인인 조혜련의 언니의 외동딸로 직업은 프리랜서 아나운서이며 취미로 집에서 인터넷 방송 진행자로도 활동한다. 일에 대한 책임감과 자부심이 대단하지만 집에 돌아오면 밖에서의 모습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돌변, 줄임말과 10대들의 은어를 사용하고 무릎 나온 트레이닝복에 머리를 질끈 묶은 차림으로 지내는 건어물녀가 된다. 또한 음식 냄새에 예민한 식탐의 여왕으로 음식이 어디에 있든 남들보다 발달한 후각으로 찾아낼 수 있는 능력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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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미 길다면 긴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춰온 '무작정 패밀리'에 빨리 적응해 출연 중인 선배님들에게도 연기자로서 많은 걸 배우고 싶다" 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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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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