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스트레스'
배우 박보영이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
30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보영은 "스트레스를 욕으로 풀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보영은 영화 '피끓는 청춘'에서 고교 일진 학생 영숙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충청도 사투리 연기와 욕설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박보영은 "충북 출신이라 사투리 연기가 쉬울 줄 알았는데 충남 사투리라 어려웠다"며 "또 혼자 있을 때 욕을 하기도 하는데 사람들 앞에서 욕설연기를 하려고 하니까 쉽지 않더라"며 사투리와 욕설 연기에 어려움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사투리 연기에 대한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었냐"는 물음에 "그 때문에 쌓인 스트레스를 욕으로 풀었다"며 쑥스러운 듯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박보영의 말을 듣고 있던 이종석은 "박보영의 욕은 아주 기가 막히다"며 엄치손가락을 치켜세워 박보영을 당황하게 했다.
박보영 스트레스 해소법에 네티즌들은 "박보영 스트레스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법이네요", "박보영 스트레스를 욕으로 푼다고 해서 깜짝 놀랐네요", "박보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피끓는 청춘'은 1983년을 배경으로 충청도를 접수한 의리의 여자 일진 영숙(박보영 분), 소녀 떼를 사로잡은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 분), 청순가련 종결자 서울 전학생 소희(이세영 분),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홍성공고 싸움짱 광식(김영광 분)의 운명을 뒤바꾼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내년 1월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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