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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경기에서 조금씩 잠재력을 드러내며 팀분위기를 바꿔놓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지난달 29일 동부와의 경기에서는 20분44초를 뛰는 동안 9득점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김동광 감독은 1일 SK전을 앞두고 "아직 첫 시즌인데 좀더 두고 봐야 한다"면서 "우리 코칭스태프가 가드 출신이 많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들한테 패스나 경기운영같은 것을 하나씩만 배워도 충분히 자기 몫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김상민 이상민 등 명가드 출신 코치들의 지도를 받으면서 성장에 가속도를 낼 수 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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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복귀한 것은 12월14일 KGC전이었다. 이후 실전 감각을 되찾는데 시간이 걸렸으나, 현재는 경기당 25분 안팎을 뛸 수 있는 단계가지 올라섰다. 3라운드 이후 이정석 김승현 등과 번갈아가며 가드 역할을 맡고 있다.
잠실실내체=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