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 윤아가 열애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이 눈길을 끈다.
2014년 새해 첫 날 공식 커플이 된 이승기 윤아의 첫 만남은 지난 2009년 10월 방송된 SBS '강심장'이다.
당시 '강심장'에서 개그맨 강호동과 함께 MC를 맡고 있던 이승기는 게스트로 출연한 윤아와의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어 재미를 안겼다.
실제 이 보다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윤아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이승기가 처음으로 윤아와 대면하게 된 날이기 때문.
이에 이승기는 "윤아 씨 너무 팬이기도 하고, 윤아 씨도 (저를) 좋다고 해주셨다"라고 이상형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윤아는 "그럼 제가 그런 말을 안 했으면 (제가 이상형이라는)말이 안 나오는 거잖아요"라며 섭섭함을 드러내면서도, "호동오빠 밀쳐내고 1인자 MC가 되시길 바래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밖에도 이승기와 윤아는 방송에서 서로가 이상형이라는 언급을 해 왔으며, 이번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지인의 소개나 친분이 아닌 이런 인연들이 합쳐져 연인이 됐음이 알려져 더욱 로맨틱한 만남으로 보여지고 있다.
한편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가 4개월 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으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 풋풋한 커플임을 보도했다.
이에 양 측 소속사 모두 "현재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만나는 단계다. 서로 워낙 바빠서 데이트를 자주 하지는 못했다.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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