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연말정산 특집에서 출연진이 입은 빨간 패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제품은 다름아닌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헤비다운재킷 '코볼드'. 코볼드는 29일 방송 후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송지효 패딩'으로 불리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를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은 지난 1년간의 게임에 대한 불만을 제작진에게 토로했다. 또한, 2014년에는 출연진을 배려한 기획을 해달라고 요구하며 제작진과 게임을 통한 대결을 펼쳤다.
인간 젠가, 종이배를 타고 한강 건너기, 홍대 리듬체조 등 추운 날씨에서 진행되는 힘든 게임에서 런닝맨들이 입은 두툼한 빨간 패딩은 단연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송지효 패딩 탐난다', '런닝맨 패딩 캠핑갈 때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호감을 나타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7미터 높이의 인간젠가 블록에 누워 잠을 자 폭소를 자아 냈는데,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촬영 중에 잠들 정도로 따뜻한 패딩'이라는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K2 헤비다운재킷 코볼드'는 K2의 최상위 라인인 알파인 라인의 제품으로, 공기층 확보 능력이 뛰어난 최고급 헝가리산 구스 다운으로, 거위 솜털을 90% 이상 사용해 가볍고 볼륨감이 뛰어나다. 또한, 800 필파워(다운복원력, 미국IDFL 시료기준) 이상으로 탁월한 보온 능력을 자랑한다. 방풍과 투습력이 우수한 윈드스토퍼 소재에 안감은 열 차단 및 발열안감을 사용해 혹한기에 뛰어난 기능을 발휘한다.
코볼드는 블루, 블랙, 레드 3가지 컬러. 가격은 79만원.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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