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의 공개연인인 가수 비가 애정전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약 3년 9개월 만에 가수로 돌아온 비가 2일 정규 6집 '레인 임팩트'의 발매를 앞두고 최근 취재진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비는 인터뷰 중 '공식연인' 김태희와의 근황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비는 자주 만나냐는 질문에 "만날 수 있겠어요?"라며 장난스러운 반문을 던졌다. "(김태희와) 헤어졌냐고 묻는 사람이 있는데 현재 너무 잘 지내고 있다"면서, "사실 서로 너무 바빠서 전화 통화로 서로 챙겨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정말 좋다. 진심으로 나를 생각해 주는 친구하고 생각한다"면서 애정을 드러내 보였다.
앞서 지난해 1월, 당시 1개월간의 만남을 갖고 있던 비와 김태희는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에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됐는데 공개 연애가 불편한 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오히려 편한 점이 더 많은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새 앨범에 대해 김태희의 조언이 없었냐는 질문에 비는 "하나도 없다. 일적인 부분은 서로 손대지 않는다"면서, "내가 노래를 들려주지도 않았다. 나중에 앨범이 나오면 듣게 될 것 같다. 사실 난 빵 터뜨리는 걸 좋아한다. 우리 가족들도 내 노래를 못 들어봤다"고 설명했다.
또한 30대에 접어든 비는 결혼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아직 젊자나요. 언젠가는 해야겠지만 아직은 생각이 없다"면서, "그 친구도(김티희) 나도 아직은 일이 중요한 것 같다. 열심히 일 하다 보면 언젠가는 그런 시간이 올 것 같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한편 비는 2일 '레인이펙트'를 발표, 컴백 무대를 꾸민다. 이후 20일 미국으로 출국, 브라이언 밀러 감독의 액션 스릴러 '더 프린스' 후반 작업과 영화 오디션을 진행한다. 또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태국 등 아시아 프로모션도 전개할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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