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등 여배우들의 캐스팅과 함께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40대 여성의 성과 사랑에 대한 현실적 공감과 판타지를 그려낸 영화 '관능의 법칙'이 내달 13일 개봉을 확정 짓고,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관능의 법칙'은 지금이 어느 때 보다 제일 잘 나간다 믿는 골드미스 신혜, 도발적 주부 미연, 싱글맘 해영 등 뻔뻔하게 밝히고 화끈하게 즐기며 일도, 사랑도, 섹스도 여전히 뜨겁게 하고 싶은 세 친구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꽃처럼 화려하게 만개한 40대를 상징하는 꽃을 활용하여 절정의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세 여배우들의 관능적인 순간을 담아냈다.
먼저 엄정화는 "뜨겁게"라는 키워드 카피와 강렬한 붉은 색의 백합이 어우러져 골드미스 '신혜' 캐릭터를 통해 보여줄 화끈한 40대 싱글 라이프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문소리는 보랏빛과 순백의 컬러가 어우러진 난 꽃을 배경으로 농염한 눈빛과 "솔직하게"라는 키워드가 더해져 도발적인 주부 '미연'의 당당한 매력을 기대케 한다. 또한 조민수는 "우아하게"라는 카피와 함께 오렌지 컬러의 양귀비 등 사랑스러운 꽃을 배경으로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며 싱글맘 '해영'이 보여줄 가슴 설레는 중년의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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