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버지 바람기 언급, 첫사랑은 임상아'
방송인 이휘재가 자신의 바람둥이가 된 이유로 아버지를 언급했다.
이휘재는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내 바람기는 아버지 탓이다"고 밝혔다.
이날 MC이경규는 이휘재를 향해 "DNA가 약간 바람기가 있느냐"고 묻자, 그는 "약간 저희 아버님이 바람기가 있다. 저희 아버님이 유명하셨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이휘재는 "아버지가 해양대학교 나오셔서 배타시면 2년 동안 해외출항 했다. 2년 동안 전 세계 페루, 쿠바, 일본, 호주 등 안 가본 나라가 없으시고, 안 만나본 여자의 나라가 없다"며 "나는 국내용이었지만, 아버님은 국외용 바람이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휘재는 "한번은 큰 누나가 도시락을 두고 간 적이 있으시다. 아버지가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인데 갑자기 '냅둬라. 내가 간다'고 이러시더라"며 "아버지가 학교를 다녀간 뒤 여자 선생님들 사이에서 '그 남자 누구냐. 그 도시락 가져다 준 남자 누구냐'며 술렁거렸다고 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휘재는 "그때 아버지가 바바리코트에 하얀 스카프에 잠자리 선글라스를 끼시고 주윤발처럼 하고 갔다"라며 아버지의 태풍 본색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휘재의 아버지 언급, 첫사랑은 임상아 고백에 네티즌들은 "이휘재 아버지 언급 웃겼어요, 첫사랑은 임상아 놀라워", "이휘재가 아버지 DNA를 물려받았군요. 이휘재 첫사랑은 임상아 뜻밖", "이휘재 아버지는 국외용 바람, 이휘재 첫사랑은 임상아 반한 이상형도 비슷할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이휘재는 "고등학교 2학년 때 한 여학생을 만났는데 내가 반해서 계속 쫓아다녔다"며 "그 여학생이 바로 '뮤지컬'을 부른 가수 임상아씨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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