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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자아실현을 위해' 맞벌이를 한다는 응답은 14.4%에 불과했다. '경제력이 없으면 배우자로부터 무시당할 것 같아서'(2.9%),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1.1%)라는 대답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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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가정의 경제 만족도(5점 만점)는 평균 2.4점으로 집계됐는데, 만족도 수준이 '보통 이하'라고 답한 맞벌이 직장인들은 그 이유로 '대출금상환 등 고정으로 지출되는 부분이 많아서'(50.9%) '배우자와 수입을 합쳐도 얼마 되지 않기 때문'(19.3%)을 주로 꼽았다. '육아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이 워낙 커서'(15.6%), '수입이 많은 만큼 씀씀이도 커지기 때문'(7.7%), '가사도우미나 어린이집 등 맞벌이로 인해 지출되는 부분이 많아서'(6.4%)라는 대답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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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수입이 '500만원'일 때 맞벌이를 그만 두겠다는 직장인이 26.7%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배우자 수입이 아무리 많아도 맞벌이를 계속 하겠다'(17.5%)였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