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신 자신 있어요."
tvN 새 월화극 '로맨스가 필요해3'로 안방에 복귀하는 김소연이 과감한 멜로신을 예고했다. 극 중 직장생활 9년차 패션 MD 신주연 역을 맡은 김소연은 연하남 성준과 완벽남 남궁민의 사랑을 받는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발표회에서 김소연은 두 남자 중에서 한 명을 선택해 달라는 질문에 "진심으로 두 남자를 모두 갖고 싶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는 리얼한 멜로신과 수위 높은 대사로 유명하다. 이에 대해 김소연은 "현재까지 진행된 촬영에서는 키스신까지만 찍었는데 앞으로 러브신이 나온다면 과감하게 찍겠다"고 힘차게 답했다. 김소연과 호흡을 맞출 성준과 남궁민은 부끄러운 웃음으로 김소연의 얘기에 화답했다.
'로맨스가 필요해'는 여자들의 솔직한 연애담과 섬세한 심리묘사로 호평 받은 시리즈로, 이번 세번째 시즌에선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알파걸들의 경쟁과 우정, 사랑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오는 13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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