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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사이어 2연패에 오르며 국내를 평정하고 있는 '스피디퍼스트'는 씨수말 메니피의 대표자마이다. 데뷔 이후 10전 6승을 기록 기록했다. 지난 5월 코리안더비 경주에선 상대마를 월등한 기량으로 제압했고, 8월 코리안오크스 대회에서도 2위를 무려 7마신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3세 최우수 암말로 선정됐다. 큰 대회에서 경험이 풍부하고 중장거리에서의 기대치도 높아 미국경마에서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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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기 편으로 뉴욕 JFK공항에 도착한 두 마리 국산마들은 현재 미국 뉴욕의 동식물 검역소에서 수입 검역을 마치고 미국 메릴랜드 주 로렐 경마장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 곳에서 세달간 강도 높은 훈련을 받은 이후 오는 4월 데뷔전을 치를 예정. 미국에서 원정마를 관리할 조교사는 테스터만이며, 2010년 마사회 원정마인 부산경남 경마공원에서 활약 중인 파워풀코리아 등 한국 경주마에 정통한 조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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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마사회는 올해부터 최우수 수말 삼관마 경주(KRA컵마일, 코리안더비,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와 암말 삼관마 경주(KRA컵마일, 코리안더비, 코리안오크스)에서 최고 득점을 한 최우수 수말과 암말은 해외원정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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