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선수들의 짜릿한 환희의 순간들이 공개됐다. '예체능' 측은 10일 보는 것만으로도 경기의 짜릿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선수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된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 경기 중 득점을 올리는 순간 같은 팀 동료들과 얼싸안고 기쁨을 나누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인 것. 레전드들의 '세기의 빅매치'는 시청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긴장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방송 후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휩쓰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공개된 스틸에서 양 팀 선수들은 각자의 개성만큼 가지각색의 표정으로 환희의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강호동은 찬성과 파이팅 넘치는 하이파이브를 하는가 하면, 이용대 선수의 윙크 세레모니를 재연하는 듯 사랑의 총알과 함께 윙크를 날려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닉쿤의 매력 넘치는 살인미소와 함께 두 팔을 벌린 채 환희에 가득 찬 찬성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의 얼굴에는 다시는 못 볼 레전드들의 역대급 경기를 두 눈으로 관람하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듯 상기된 표정이 역력하다.
이처럼 선수들은 환호와 포효, 경기에서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감동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 있어 지난 경기를 통해 맛봤던 짜릿한 쾌감의 순간을 다시 떠올리게 만든다. 무엇보다 모든 선수들의 표정엔 태양처럼 환한 미소가 떠나지 않아 보는 이들의 입가에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찬성아~ 네가 웃으니 나도 기뻐^^", "하태권 컴온! 아니다! 계속 웃었네", "열심히 노력해서 이뤄낸 결과 멋있다!", "닉쿤이 강호동과 하이파이브할 때 한 손으로 한 손 공손히 받치고 하는 것도 웃겼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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