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이 쇼퍼홀릭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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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강원도 인제군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 김복임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김민종은 남매들 중 가장 먼저 일어나 아침 식사를 준비한 데 이어 전통시장을 방문, 엄마를 위한 주전부리와 빨간 속옷, 김장거리를 구매했다. 또 양손 가독 집이 있음에도 "산하에게 눈썰매 하나 사주고 싶다"며 목에 눈썰매를 걸고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씨스타 '기브 잇 투 미'와 김민종의 "그럼 사야지"를 리믹스한 영상을 선사, '쇼핑왕' 등극을 축하했다. 김민종은 "TV보다 실물이 낫다"는 아주머니의 말에 기뻐하며 숯불 김을 폭풍흡입, 김먹방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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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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