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러시아 남성이 자신들의 귀를 스스로 잘라 화제다.
사연은 이랬다. 시베리아 광산지역에 거주하는 두 명의 노동자는 지난 7일 러시아 정교회 크리스마스를 맞아 함께 술을 마시던 중 팔씨름을 하기로 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술에 취한 이 남성들은 팔씨름에 진 사람은 귀를 스스로 자르는 내기를 했다는 것.
승부는 1대1 무승부. 결국 두 남성들은 무모한 내기로 인해 귀를 한 쪽씩 잃어버렸고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한편, 해외네티즌들은 "술마시고 멍청한 짓을 했다", "그나마 무승부인게 다행", "내기할게 따로있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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