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2014 W/S(겨울/봄) 시즌 신제품으로 한겨울부터 쌀쌀한 봄철까지 두루 착용 가능한 '아이리스 초경량 다운재킷'(16만 8천원)을 출시했다.
아이리스 초경량 다운재킷은 청정한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캐나다 위니팩(Winnipeg) 지역에서 친환경 사료만으로 길러진 오리로부터 채취한 '캐나다 화이트 덕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했다. 솜털과 깃털을 9:1의 비율로 충전해 가볍지만 보온력이 뛰어나, 동절기 아우터로는 물론이고 쌀쌀한 봄철 산행에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화려한 플라워 패턴과 도트 패턴을 사용한 경쾌한 느낌의 제품 및 프린트가 없는 단색 제품까지, 총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밀레는 기후 변화가 빈번해지고 그에 따라 고객의 요구도 세분화됨에 따라 과거와 같이 S/S(봄/여름), F/W(가을/겨울)로만 시즌을 구분하는 것은 부족한 시점이 되었다고 판단해 W/S 시즌 신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통상적으로 아웃도어 업계에서 초경량 다운재킷은 8월 경 출시해 날씨가 쌀쌀해지기 전 판매가 완료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요즘과 같은 날씨에도 경량 다운의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가 적지 않아 시즌을 세분화해 제품 출시를 결정 지었다."고 밝히며, "최근 추운 날씨가 계속되어 헤비 다운재킷이 여전히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지만, 실외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지 않거나 겨울부터 봄까지 다양하게 변화를 주어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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