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세계' 제작진과 황정민이 다시 만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 사랑하는 두 남녀 황정민과 한혜진의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커플 포스터는 하루 한 시간씩, 만나서 걷고 얘기하고 가끔 밥도 먹고 하는 조건으로 빚을 탕감해 주는 각서 에 따라 군산 시내 골목을 걷고 있는 두 사람의 한 때를 담았다. 건달 그 자체, 구부정한 자세와 비즈니스 필수 아이템인 일수 가방을 한 손에 들고 건들거리며 걷고 있는 태일 역의 황정민과 함께 걷고는 있지만 확 다가서지는 않겠다는 듯 팔짱을 끼고 걷고 있는 호정 역의 한혜진은 사랑에 서툰 남자와, 사랑이라 믿고 싶지 않은 여자의 서로 다른 동상이몽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자꾸 생각나고 보고 싶으면 그게 사랑 아니냐?"라는 예고편 속 대사처럼, 자신에게 갑자기 찾아 온 감정의 정체를 자신도 잘 모르는 이 남자. 그녀의 직장인 수협과 그녀의 아버지가 입원해 있는 병원을 맴돌며, 빚에 허덕이는 그녀를 자기도 모르게 지켜주고 싶어진 이 남자의 사랑법은 사랑의 순수함에 대해 돌아보게 만드는 동시에, 사랑을 하고 있지 않은 이들에게는 사랑을 꿈꾸게 만든다.
이번 커플 포스터는 둘 사이의 거리감을 막 좁혀가기 시작하는 찰나의 두 사람의 모습으로, 어울릴 것 같지 않으면서도 최상의 커플 호흡을 선보인 황정민과 한혜진의 화학 작용을 궁금하게 한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오는 22일 개봉,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이 미모 실화냐, 월드컵 무대라 더 빛나"…에스파 카리나·윈터, 월드컵 성지에 강림[사포판 현장]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5.‘홍명보호 초대박’ 박지성 맨유 후계자는 김민재였나...스카우트 파견, 김민재 집중 관전 ‘체코전 완벽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