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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자동차를 뒤집는 성난 코끼리(Raging Bull Elephant Rolls Car Over'라는 제목으로 총 1분 30초 정도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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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를 발견하고 천천히 운행 중이던 이 차량은 코끼리가 차 앞을 지나자, 움직임을 멈추고 코끼리가 길가로 비껴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움직였다. 그러나 코끼리가 다시 차량 근처로 오자, 코끼리를 피해 옆으로 이동하려는 찰라 코끼리는 차량을 거꾸로 뒤집은 뒤 마구 짓밟아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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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는 "차량에 타고 있던 피해자는 영국 링컨셔에서 교사로 근무 중인 사라 브룩스와 그녀의 약혼자 장 드 클라크다"며 "이들은 당시 약혼 기념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여행 중이었고 크루거 야생국립공원에서 사파리를 하다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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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크루거 국립공원 대변인 윌리엄 마바사는 "이들의 차량을 공격한 수컷 코끼리는 당시 발정이 났던 것으로 보인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평소의 60배에 달해 무척 공격적인 성향을 지녔을 것이다"며 "사파리 관람객들은 야생 동물과의 안전거리를 철저히 유지하도록 조심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