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비에이피)가 2014년 2월,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1004(Angel)'로 출사표를 던진다.
지난 해 두 번째 미니 앨범 'ONE SHOT(원 샷)'과 세 번째 미니 앨범 'BADMAN(배드맨)'으로 대체 불가능한 그들만의 스타일을 공고히 구축해 온 B.A.P가 오는 2월 3일 첫 번째 정규 앨범 'First Sensibility(퍼스트 센서빌리티)'의 발표 소식과 함께 국내 무대 컴백을 선언했다.
앞서 리더 방용국이 작업 노트의 자필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타이틀곡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어 온 가운데, 16일 '1004(Angel)'를 전면에 내세워 돌아올 것을 밝히며 컴백에 한 걸음 더 다가선 것.
그 동안 B.A.P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온 강지원-김기범 콤비가 메인 프로듀서로 나선 이번 앨범은 B.A.P의 무한한 잠재력과 스펙트럼을 한 데 응집시킨 '결실'로, 총 13개의 트랙을 통해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장르와 메시지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전사'의 이미지를 어필해온 이들은 '1004(Angel)'를 통해 댄디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어필하는 성숙한 감성남으로 변신해 '2014 여심저격의 완결판'을 보여줄 전망이다.
지난 B.A.P의 앨범들은 발표될 때마다 탄탄한 실력과 세련된 구성으로 국내외에서 신선한 반향을 일으켜왔다. 특히 'BADMAN'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힙합 앨범 차트(iTunes Store Top 10 Hip-Hop Albums)에서 미국 1위, 일본 2위 등 세계 각국의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을 뿐 아니라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Billboard World Albums)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앨범 디자인 역시 그들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감각적으로 어필하며 '눈이 호강했던 2013년 앨범재킷 톱 30'에 선정되어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명반'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독일 'Remarkable Awards 2013(리마커블 어워즈 2013)'에서 '올해의 가수'와 '올해의 노래'를 거머쥐며 글로벌 K-pop 열풍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B.A.P는 지난해 'B.A.P LIVE ON EARTH PACIFIC(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퍼시픽)'투어와 일본 투어 'WARRIOR Begins(워리어 비긴즈)'를 진행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렇게 세계를 무대로 익힌 생생한 감각과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 더 단단해진 팀워크는 이들의 컴백을 기대하게 하는 이유 중 하나다.
한편, B.A.P는 '1004(Angel)'로의 컴백을 앞두고 마무리 준비에 막판 스퍼트를 올려 나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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