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의 새 외국인 선수 제니퍼 레시가 첫 선을 보였다.
레시는 17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한국무대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KDB생명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1순위로 뽑은 티나 톰슨이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할 수밖에 없어 레시를 대체 선수로 영입했다.
레시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털사 소속으로 1m92의 포워드다. 2013 시즌 32경기에 출전해 평균 3.9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레시는 2008~2009 시즌 중국 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으며 부친 리 레시는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로 활약한 이색 경력이 있다.
구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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