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대로 했다. "
남자농구 LG 세이커스 김시래가 맘껏 하고 싶은 플레이를 했다.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농구 삼성 썬더스전에서 28분31초를 뛰면서 11득점, 9어시스트, 3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LG가 90대66으로 대승, 3연승을 달렸다.
김시래는 "오늘 하고 싶었던 플레이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시래는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LG의 다음 상대는 김시래의 친정 모비스다. 2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다. 김시래는 "양동근 선배와 맞붙었을 때 모두 졌다. 이번에 밀리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양동근은 모비스의 주전 가드다.
이번 시즌 LG는 상대전적에서 모비스에 1승2패로 약간 밀린다. 한 번 이긴 경기에선 양동근이 부상으로 결장했었다.
잠실실내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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