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사다하루(왕정치) 소프트뱅크 호크스 회장과 스즈키 이치로(뉴욕 양키스). 역대 일본야구 최고의 타자 두 명을 꼽으라면 두 사람이 되지 않을까. 스타일은 완전히 다른 두 사람이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주축타자로 활약했던 오 사다하루 회장은 868개의 홈런을 터트린 홈런왕의 대명사이고, 이치로는 강한 어깨, 뛰어난 수비력, 빠른 발, 뛰어난 컨텍트 능력을 갖춘 최강의 교타자다. 두 사람은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 감독과 주축선수로 함께 일본을 우승으로 이끈 인연이 있다.
그런데 18일 두 사람이 상당히 낯선 장소에서 재회했다. 오 사다하루 회장이 이치로가 훈련중인 장소를 찾아가 1시간 정도 타격 훈련을 지켜봤다고 한다. 이치로는 2001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후 매년 오프 시즌 때면 친정팀 오릭스의 실내훈련장에서 연습을 해왔는데, 이날 고베 홋토모토필드 실내 훈련장에 오 사다하루 회장이 나타난 것이다.
오 사다하루 회장은 일본 언론에 "이쪽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고, 마침 이쪽에 볼일이 있어 들렀다"고 했다. 그는 이치로의 훈련 장면을 보고 싶었다고 했다. 물론 오 사다하루 회장이 오프 시즌에 이치로의 연습경기를 키켜본 것은 처음있는 있다. 한 시간 동안 비공개로 진행된 훈련을 지켜본 오 사다하루 회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그만한 성적을 낼만하다"며 훈련 내용에 감명받았다고 했다.
오 사다하루 회장은 이치로와 잡담 정도의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고, 이치로는 훈련 후 인터뷰없이 빠져나갔다. 2012년 시즌 중반에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이치로는 현재 양키스 소속이지만,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강소라, '뼈마름 몸매'의 반전…"학창시절 70kg. 진짜 건장했다" -
황보라, "도와주세요" 1살 子 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결국 '아동 상담' 결정 (보라이어티)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고소영, 유튜브 영상 싹 내린 진짜 이유…"일주일 1회 업로드 강박 왔다"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이효리, 부친상 후 근황..."비싼 옷과 좋은 직업, 다 소용 없다" 삶의 변화 고백 -
"남편과 모텔 데이트, 강력 추천"...윤진이 19금 토크에 미혼 친구 '당황' (진짜윤진이)
- 1.염갈량 눈은 옳았다! 18이닝 연속 무실점 질주라니…신뢰 얻은 호주남, 타격 1위팀 상대로도 '7K 완벽투' 증명 [수원리포트]
- 2.'김혜성 좋겠네' 4500만원↑ 반지, 감독이 직접 소개까지 "다른팀 포기하고 왔다"
- 3.시카코가 긁은 로또 초대박인가...'500억 굴욕 계약' 일본 거포, 이대로 가면 억만장자 된다
- 4.'극강의 내향인' 드디어 웃었다, 프리먼이 포옹하자 그제야 환한 미소...이적 후 첫 끝내기 안타
- 5.미네소타의 거듭된 악재. 앤트맨 1라운드 시즌아웃! 덴버 요키치 트리플더블. 5차전 반격 1승. '천적관계' 청산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