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가 여섯 명의 샤론 스톤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AOA는 19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올라 신곡 '짧은 치마'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AOA는 몸매가 드러나는 하얀 민소매 드레스와 빨간 킬 힐로 영화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을 연상케 했다. 특히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는 '원초적 본능춤'과 치마 지퍼를 올리는 '지퍼춤' 등 각선미를 강조한 고난이도 섹시 퍼포먼스로 관능미 넘치는 무대를 완성하며 매력을 뽐냈다.
이날 SBS '인기가요' 무대 직후 AOA는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파격 퍼포먼스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한편 지난 16일 다섯 번째 싱글 '짧은 치마' 발표와 동시에 실시간 음원 차트1위를 휩쓸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AOA는 오는 23일 여의도, 24일 신촌, 25일 일산 등지에서 '짧은 치마'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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