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요리사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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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은 26일 방송하는 새해 첫 단막극이 될 KBS 드라마 스페셜 '카레의 맛'에 여주인공 유미 역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마쳤다. 드라마 '카레의 맛'은 1인 전용 카레 음식점 '고양이 식당'을 운영하는 여자에게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남자와의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카레의 맛'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전혜빈은 앞치마를 두르고 칼로 카레 재료를 다지며 요리사 포스를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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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은 촬영 현장에서 수준급의 칼질을 선보이며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극 중 전혜빈은 캐릭터 설정 상 카레를 맛 없게 만드는 장면이었지만, 실제 전혜빈의 양파 다지는 솜씨는 탁월했다. 전혜빈은 KBS 드라마 스페셜 '카레의 맛'에서 카레 음식점 '고양이 식당'의 주인이지만, 카레를 만드는 데 소질이 없는 캐릭터 '유미' 역을 맡았다. 전혜빈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로맨틱코미디는 처음이라 기쁘고 긴장도 동시에 느끼며 즐겁게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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