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제약회사 알보젠이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창출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알보젠은 지난 2012년 근화제약을 인수한 이래 근화제약의 만성적인 적자구조를 개선하며 국내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알보젠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인 피터 케일(Peter Keil, Executive Vice President of Alvogen APAC)씨는 알보젠은 한국 내 지사인 근화제약에 투자를 지속적으로 할 것이며, 아시아 생산기지로 한국에 중점을 두는 기존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가고 있음을 밝혔다.
알보젠그룹 소속의 다국적 제약회사로 거듭난 근화제약은 앞으로 알보젠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적인 제약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근화제약 이주형 대표이사는 최근 직원들과의 만남에서 알보젠을 통해 세계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된데 대해 큰 기대를 표명한 바 있다.
국내 생산설비 능력과 우수한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근화제약은 알보젠의 탄탄한 해외시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장을 통한 빠른 경쟁력확보와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미 국제적인 명성을 가진 세계적인 제약회사 중 하나인, 액타비스 그룹(Actavis Grop)의 전임 CEO였던, 로버트 웨스만(Robert Wessman) 현 알보젠 그룹 CEO의 실전경험은 근화제약이 글로벌 제약회사로 도약하는 데 충분한 자양분이 되고 있다.
근화제약은 2013년 국내/외 제약분야에서만 20년이상의 풍부한 경험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이주형 현 대표이사를 선임한 이후, 국내 제약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진이 회사를 이끌고 있다.
근화제약은 알보젠 아시아 지역내의 대표 사업체의 하나로 지역 내 생산, R&D, 영업 및 마케팅의 주요본부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이미 지난해 진행되었던, 공장시설에 대한 다양한 투자, 신규인원확충, 새로운 업무공간 마련, 설비 및 신규개발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알보젠은 2014년도에도 추가적인 투자를 통해 한국의 알보젠의 제휴사인 근화제약의 아시아 지역 내 글로벌 역량센터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2013년 근화제약의 매출은 만성적인 적자에서 벗어나는 한해였으며, 이런 괄목할만한 성장과 수익개선은 2014년 3월 공시를 통해 정확한 수치는 발표될 예정이다. 2014년 올해도 역시 근화제약 발전을 위한 알보젠의 기여는 계속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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