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요가 학원이 누드 요가 강좌를 개설해 화제다.
2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뉴욕에 위치한 볼드앤네이키드 요가 학원이 남녀 모두 함께 수강할 수 있는 누드강좌를 개설했다는 것이다.
이 학원은 지난 7년간 남성만을 위한 누드 강좌를 해오다 올해 처음으로 여성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요가학원 대표 조쉬 슈워츠는 "비싼 요가복을 구입하는 데 드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며 "누드 요가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은 옷을 하나도 걸치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성적인 목적만 아니라면 수강생끼리 접촉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학원 관계자는 "뉴욕인들이 누드 요가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일지 우려도 되지만 실제 수행하게 되면 요가의 매력에 빠질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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