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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드는 투톱을 앞세운 3-5-2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 중이다. 1월 초 무승 탈출을 위해 4-1-4-1로 변화를 꾀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1월 14일 셰필드전 패배 뒤 쥐세페 산니노 감독 체제로 변화하면서 다시 3-5-2 체제로 돌아갔다. 산니노 감독 취임 이후 왓포드는 5경기서 1승3무1패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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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은 디니의 파트너 역할을 두고 세 선수와 경쟁이 예상된다. 다소 생소한 도전이기도 하다. 사실 유럽 진출 뒤 거쳐갔던 모나코와 아스널, 셀타비고 모두 원톱 체제의 팀이었다. 모나코에서 부동의 원톱으로 활약했던 박주영은 아스널과 셀타비고에서는 경쟁에서 밀리면서 백업 역할에 그쳤다. A대표팀에서 그동안 투톱 체제를 경험하기는 했지만, 두드러지는 효과는 보여주지 못했다. 때문에 초반 적응 여부가 활약의 관건이 될 수도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