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3위인 KB스타즈와의 승차를 2로 줄일수 있었지만 오히려 4로 늘어났다.
3,4라운드에서 KB스타즈를 꺾는데 일등 공신이었던 샤데가 막히가 결국은 패했다. 삼성생명은 2일 KB스타즈에 뒷심 부족으로 62대74로 패했다.
삼성생명 이호근 감독은 "두 팀 다 에러가 많았지만 우리가 결정적인 에러를 한 것이 상당히 컸다"면서 "특히 슛을 쏜 다음에 상대에게 속공을 내줬던 부분이 안좋았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공격의 주축인 외국인 선수 대결에서 완패. 샤데는 9득점에 그쳤지만 KB스타즈의 커리는 무려 37득점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커리에게 너무 많은 점수를 줬던게 컸다. 수비로 주문을 많이 했는데 37점을 줬다는 것이 결국 게임 자체가 원사이드하게 넘어간 것 같다"고 했다.
"탑보다는 로 포스트에서의 공격을 주문했는데 그부분이 원활하게 잘 안됐다. 본인도 답답한 부분이 있겠지만 결국은 스스로 자멸한 것"이라고 했다.
용인=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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