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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WCS 코리아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우승을 차지한 김민철(SKT) 조성주(진에어) 백동준(마우스스포츠) 등 3명이 시드 배정자로 이미 32강을 확정지은 가운데, 강자들도 속속 본선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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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프로리그에서 확실히 부활한 모습을 보인 이영호(KT)는 코드A C조에서 최용화(IM)와 노준규(SKT)에 연달아 패하며 최하위를 기록, 다음 시즌에 예선부터 치러야 하게 됐다. 이영호가 2012년 옥션 올킬 스타리그에서 8강에 오른 이후 개인리그에서 예선까지 떨어진 적은 처음이다. 지난해 WCS 본선에서 3개 시즌 연속 16강에서 탈락하며 부진했던 이영호는 심기일전을 해서 나섰지만, WCS에서의 악연을 끊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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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와 정명훈이 다음 시즌을 예약하는 대신 만년 유망주와 신예들이 대거 본선에 합류했다. 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 좀처럼 개인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최용화는 이영호와 이동녕(요이)을 연달아 2대0으로 꺾으며 조 1위로 32강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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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명의 선수들은 4명씩 8개조로 나뉘어 5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16강 진출자를 가린다. 각 조 1,2위 선수들만 16강 티켓을 딸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2014 WCS 코리아 시즌1(GSL) 본선 32강 조편성
A조(5일)=정윤종(SKT) 강민수(삼성) 김준호(CJ) 박수호(MVP)
B조(7일)=조성호(IM) 주성욱(KT) 이동녕(요이) 김영진(아주부)
C조(12일)=어윤수(SKT) 한재운(스타테일) 홍 덕(IM) 김유진(진에어)
D조(14일)=김민철(SKT) 김정훈(CJ) 박남규(스타테일) 박현우(IM)
E조(19일)=원이삭(SKT) 김명식(KT) 방태수(진에어) 정우용(CJ)
F조(21일)=조성주(진에어) 김도우(SKT) 신동원(CJ) 강동현(아주부)
G조(26일)=백동준(마우스스포츠) 박령우(SKT) 최용화(IM) 이승현(스타테일)
H조(28일)=신노열(삼성) 김대엽(KT) 정경두(SKT) 이원표(스타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