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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척추는 정면에서 보았을 때 일직선이며 옆에서 보았을 때 목과 허리는 앞으로 휘고 가슴과 엉덩이는 뒤로 휘어져있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정면에서 보았을 때 옆으로 휜 것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단순한 2차원적인 기형이 아니라 척추 자체의 회전, 변형과 동반되어 옆에서 보았을 때도 정상적인 만곡상태가 아닌 3차원적인 기형상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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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거울 앞에 바로 선 자세에서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르거나 여자의 경우, 가슴 위치가 다른 경우 그리고 바로 선 자세에서 머리가 몸의 중앙에 있지 않고 약간 비켜 나가있는 경우, 등 뒤에서 볼 때 척추가 휘어지거나 한 쪽 어깨가 튀어나와있는 경우, 똑바로 선 자세에서 등을 90도 정도 앞으로 구부리게 하고 뒤쪽에서 관찰하면 등이 휜 것과 견갑골이나 갈비뼈가 한쪽만 튀어나온 경우에는 척추측만증이 의심되므로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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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슈로스운동요법(Schroth Exercise)은 1920년대 독일에서 만들어진 치료법으로 척추 커브패턴을 3차원적으로 분석하고 그에 따라 휘어진 척추를 펴는 운동법으로 척추측만증을 해결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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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바와 짐볼 등을 이용한 근력강화운동과 유연성 운동, 호흡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슈로스운동법은 척추측만으로 인한 통증을 줄여주고 어깨의 높낮이 차이와 걸음걸이를 교정하고 만곡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세S재활의학과의 슈로스운동법은 환자와 치료간의 1:1 치료로 환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향하고 있다.
연세S재활의학과의 남희승 원장은 "한번 틀어진 체형을 균형 있게 교정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에 의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따른 치료법이 수행되어야 한다. 평소 자신의 체형과 잘 못 길들여진 자세를 철저히 분석하고 개인별 맞춤 운동 및 교정치료가 행해진다면 올바른 자세와 균형 잡힌 곧은 몸매를 잡을 수 있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