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홍이 초반 경기 운영을 잘 해서 투입했는데 기대만큼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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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가 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남자농구 5라운드 삼성 썬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1대58로 대승을 거뒀다.
전자랜드는 백업 정재홍이 선발 투입돼 10득점을 올리며 깜짝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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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이 뽑은 정재홍 카드가 통했다. 유 감독은 "박성진 김지완 정재홍 중 정재홍이 초반 경기를 잘 풀어간다. 그래서 투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선수들이 골고루 득점했다. 찬스를 만드는 농구를 했다. 무엇보다 상대 주득점원 존스와 힐을 수비하는 걸 준비했는데 잘 됐다. 전반전에 밀렸던 리바운드를 후반전에 만회한 게 컸다"고 말했다.
잠실실내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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