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갤럭시 올림픽 파크 스튜디오를 개관하며 현장 마케팅을 본격 개시한다.
삼성전자는 5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올림픽 파크에서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와 소치 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 삼성 소치 올림픽 홍보대사인 마리아 샤라포바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올림픽 파크 스튜디오 개관식을 열었다.
갤럭시 올림픽 파크 스튜디오는 올림픽 공식 폰인 '갤럭시 노트 3'를 활용한 동계 스포츠 체험, 챗온과 와우(WOW)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삼성 갤럭시팀 선수 응원, 방문객 대상 스마트폰 대여 등 고객과의 소통을 극대화한 서비스로 소치 올림픽 현장 마케팅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대회기간 중 삼성전자는 올림픽 파크를 비롯해 선수촌 2곳과 소치 시내 등 소치 전역에서 4곳의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전 세계 올림픽 팬들과의 교감을 강화한다.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의 방송·마케팅 총괄 책임자 티모 룸(Timo Lumme)은 "소치 올림픽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연 갤럭시 올림픽 파크 스튜디오의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삼성전자가 새롭게 추구하는 스마트 올림픽을 통해 더 많은 팬들이 올림픽의 즐거움과 가치를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러시아 소치 출신이자 삼성 올림픽 홍보대사인 마리아 샤라포바는 "갤럭시 올림픽 파크 스튜디오가 삼성 올림픽 마케팅의 상징이자 대회기간 동안 올림픽 파크의 명물이 될 것 같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 이영희 부사장은 "소치 올림픽에서 삼성 모바일 기술로 모두의 올림픽 경험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삶에 새로운 영감과 꿈을 제공하는 스마트 올림픽을 실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5일 소치 올림픽 선수촌에 공식 입촌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도 갤럭시 스튜디오에 방문해 스마트 기기의 여러 기능을 체험했으며, 올림픽 공식 폰인 '갤럭시 노트 3'를 증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대학생들에게 올림픽 현장의 경험을 제공하고 스마트 기술로 나누는 삼성 모바일러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전 세계인이 소치 올림픽을 함께 즐기고 가깝게 경험하는 스마트 올림픽을 추진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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