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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키나 스트릭렌은 21득점 12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고, 곽주영과 김규희가 13득점, 10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삼성생명은 샤데 휴스턴이 22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막판 집중력이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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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4위 삼성생명은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을 이어나가기 위해선 승리가 필요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한 3위와는 4경기차. 삼성생명 역시 갈 길이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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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 샤데의 활약으로 13-11로 앞선 삼성생명은 2쿼터 들어 점수차를 벌렸다. 샤데 외에도 배혜윤과 김한별의 내외곽 공격이 살아났다. 최근 부진하던 김한별은 천금 같은 3점슛 2방을 터뜨렸다. 신한은행도 김규희, 김연주, 스트릭렌의 3점슛으로 응수했지만, 필드골 성공률이 낮았다. 1쿼터 24%에 이어 2쿼터에도 29%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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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한은행은 저력이 있었다. 4쿼터 들어 공수에서 특유의 조직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상대 공격을 막은 뒤, 차근차근 따라가는데 성공했다. 스트릭렌의 연속 골밑 득점으로 점수차를 좁히더니, 4분 27초를 남기고 터진 스트릭렌의 3점슛으로 48-49로 턱밑까지 쫓았다.
안산=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