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완 카를로스 마몰(32)이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는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com은 7일(한국시각) 마몰이 마이애미 말린스와 1년간 125만달러(약 13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신체검사가 남은 상황이고, 옵션 조항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몰은 지난해 52경기서 2승4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했다. 2006년 시카고 컵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지난해 시즌 도중 LA 다저스로 트레이드됐다. 트레이드 이전 31경기서 2승4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5.86으로 고전하더니, 다저스에서는 21경기서 평균자책점 2.53으로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504경기(13경기 선발)서 23승32패 117세이브 평균자책점 3.46. 2010년과 2011년 38세이브, 34세이브를 기록하며 전성기를 보냈지만, 이후 마무리 자리를 뺏기고 구원투수로 뛰어왔다. 통산 563⅔이닝을 던지면서 볼넷이 385개에 이르는 등 불안한 제구가 흠이다.
마몰은 마이애미의 마무리 스티브 키섹 앞에서 던지는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도미니카윈터리그에 참가중인 마몰은 두 차례 등판에서 6타자를 모두 범타처리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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