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구단으로 탈바꿈한 성남FC이 주주 청약 확대를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성남 프런트는 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주주 청약과 관련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구단 전 직원들은 교인과 일일이 만나 직접 주주 청약을 받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펼쳤다. 반응은 좋았다. 교인들은 성남 프런트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외면하지 않았다.
성남은 두 시간 별로 426명→532명→144명→114명, 총 1469명의 주주 청약 신청을 받았다. 약정 주식수는 4026주다. 1주(1만원)를 신청한 주주가 852명으로 가장 많았다. 10주를 신청한(10만원) 주주는 960명, 100주(100만원)를 신청한 주주도 6명에 이르렀다. 금액은 모두 4026만원이다.
신문선 대표는 "주주 청약은 성남을 사랑하는 첫 걸음이다. 좀 더 많은 성남시민들이 주주 청약으로 성남에 대한 사랑을 실천으로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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