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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숙은 최근 부상으로 페이스가 떨어졌지만 지난 2010~2011시즌 신한은행의 통합우승에 큰 기여를 하며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프로경력 15년차의 베테랑이다. 지난 2000년 한빛은행(현 우리은행)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2004년 신한은행으로 트레이드 됐다가, 지난 시즌 중 KDB생명으로 이적했다. 강영숙으로선 친정팀으로 다시 복귀한 셈이다. 올 시즌 22경기에 나와 평균 3.23득점과 3리바운드를 기록중이다. KDB생명에선 센터 신정자의 백업멤버로 주로 뛰었다.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 전주원 코치와 신한은행 시절 통합 6연패를 함께 일궈낸 경험이 있어 좋은 호흡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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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KDB생명은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뽑힌 이정현, 그리고 다음 시즌 신인 지명권을 함께 받으면서 미래를 기약할 수 있게 됐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