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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형사항소 2부는 부산 지역 최대 공안사건인 '부림사건'의 재심 판결에서 고호석 최준영 설동일 이진걸 노재열 등 5명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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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19명이 기소돼 법원에서 각각 징역 1~7년 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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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청구인들이 당시 검찰 수사 과정에서 범죄 혐의를 모두 자백했지만 경찰 수사 과정에서 상당 기간 불법 구금된 사실이 인정돼 그 자백을 의심할 사유가 있다"며 국가보안법과 반공법에 대한 사항을 무죄로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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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사건' 무죄 판결 소식에 네티즌들은 "부림사건, 영화 '변호인'으로 알게 됐는데 정말 억울하더라. 이렇게 되서 다행이다" "'부림사건' 33년 만에 무죄, 한편으론 마음이 씁쓸해" "부림사건, 피해자 가족 분들 힘내세요" 등 위로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