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자피겨 신성 하뉴 유즈루(19)가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에서 사상 첫 100점을 돌파하면서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하뉴 유즈루는 13세이던 2010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일본 차세대 스타로 부상했다.
2012년 봄 주니어 시절부터 지도 받던 여자 코치와 이별하고 김연아를 지도했던 캐나다의 브라이언 오서에게 배우면서 기량이 늘었고 그해 세계 선수권 동메달을 따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하뉴 유즈루는 그 때부터 남자 부문에서 아사다 마오(23)와 비견되는 스타로 발돋움했다.
두 남녀 스타는 2012년 전일본 선수권에서 나란히 정상에 오른 뒤 갈라 쇼에서 페어 공연을 함께 펼치기도 했다.
이후 아이스쇼에서 한 빙판 위에 서기도 했던 하뉴 유즈루와 아사다 마오는 연상연하의 선남선녀 커플이라는 반응을 얻으며 이번 대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하뉴 유즈루의 급부상에 한국 네티즌들은 "하뉴 유즈루, 곱상한 외모에 실력까지 인기 만점이네" "하뉴 유즈루, 패트릭 챈 제치고 금메달 딸 수 있을 것" "하뉴 유즈루, 원래 기량이 탁월했는데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얼마나 도움이 됐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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