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바이애슬론에서 유일하게 올림픽에 출전한 문지희(26·전남체육회)가 개인 15㎞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문지희는 15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개인 15㎞에서 54분06초7을 기록, 78명 중 69위에 자리했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73위에 오른 문지희는 순위는 끌어올렸지만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벨라루스의 다르야 돔라체바가 43분19초6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돔라체바는 여자 10㎞ 추적에 이어 2관왕에 올라 벨라루스 선수로는 최초로 동계올림픽 다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소치(러시아)=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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