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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대한빙상경기연맹과의 갈등이 안현수의 귀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벌싸움, 쇼트트랙 대표팀 내 구타 논란 등의 다시금 화제가 되며 당사자로 지목된 빙상연맹 관계자를 둘러싼 비난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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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최은영, 진선유, 강윤미, 변천사 등 쇼트트랙 여자 대표선수 8명 가운데 6명이 사생활 간섭, 상습적 구타 등 코치의 강압적인 지도방식에 불만을 품고 태릉선수촌을 무단이탈했다가 빙상연맹의 설득으로 하루 만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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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사건이 알려지자, 김소희 해설위원과 최광복 코치를 비롯한 코치진은 자진 사퇴했으며 7명의 빙상연맹 부회장단도 사퇴, 여자대표팀 선수들 역시 선수촌에서 퇴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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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소희 MBC 해설위원에 대한 하차 청원 서명운동이 1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다.
이 같은 청원은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며 서명을 게시한지 5시간여 만에 서명목표 5000명 가운데 600명의 서명을 받아 현재 12%의 달성률로 높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과거 안현수가 부상 복귀 후 재기하는 과정에서 빙상연맹과 수차례 갈등을 빚었으며, 빙상연맹이 현역복귀를 원하는 안현수의 대표선발을 방해하고 사실상 은퇴를 종용했다는 말이 급속도로 퍼져나가며 전명규 빙상연맹 전무를 향한 곱지 않은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김소희 해설위원의 하차와 관련해 MBC 측은 "아직 논의된 바 없다"는 입장을 내 놓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