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17일 진천중앙교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성도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 불의의 사고가 발생해 국민들게 심려를 끼친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이집트 폭탄 테러 사건을 접한 진천 중앙교회는 최규섭 부목사를 중심으로 사고 수습대책반을 꾸렸으며,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한 채 사고 피해 가족과 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들의 안전한 귀국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다.
Advertisement
이날 이시종 충북지사도 도청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장상황을 조속히 파악해 도의 지원과 조치방안을 마련하라"며 "이집트 현장에 직원 파견이 필요한지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Advertisement
한편 앞서 16일(한국시각) 오후 2시 40분쯤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반도 타바에서 충북 진천중앙교회 순례단 신도들이 타고 있던 관광버스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교인 1명과 현지 가이드 2명 등 한국인 3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이 교회 김동환 목사를 비롯해 한국인 신도 31명 등 모두 33명이 타고 있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