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가 윤석민의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
미국 언론은 18일(한국시각) "볼티모어가 한국의 투수 윤석민이 피지컬 테스트를 통과해 3년간 575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입단 기자회견은 19일 볼티모어의 스프링캠프지인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에서 열릴 예정이다.
볼티모어는 홈페이지에 'Welcome to Birdland Suk-min Yoon!'이란 문구로 윤석민의 입단을 알렸다. 구단 트위터엔 한국어로 그의 WBC 투구 사진에 '윤석민 선수, 오리올스 입단을 축하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쓰기도 했다.
윤석민은 볼티모어에서 등번호 18번을 달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볼티모어엔 18번을 쓰는 선수가 없는데 지역언론인 볼티모어선은 윤석민이 18번을 단다고 보도했다.
윤석민은 최근 KIA에서 21번을 달았는데 21번은 외야수 닉 미카키스가 쓰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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